[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휴마시스 주가가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과 1천366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진단 홈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9시 3분 기준 휴마시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천700원(15.47%) 오른 2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휴마시스는 셀트리온과 코로나19 항원진단 홈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천366억3천411만원 규모로, 최근 매출액(457억1천721만원) 대비 298.87%에 달한다. 계약기간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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