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부영그룹이 내달 중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 위치한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3, 4단지 상가를 경쟁 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3, 4단지 상가는 지상1~3층 총 18개 점포, 전용면적은 33~134㎡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지 별로는 3단지 10개 점포, 4단지 8개 점포 규모다.
이 상가는 총 1천368세대의 대단지 입주민 고정 배후수요를 확보한 만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인근 2, 5, 6, 8, 14단지의 6천500세대가 모두 분양을 완료해 이에 따른 수요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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