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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모든 직책 사임


"이사회·사장 중심 경영으로 지속적인 성장 노력"

약 2,235억 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약 2,235억 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모든 직책에서 사임했다.

SK네트웍스는 1일 "최 회장이 본인 의사에 따라 지난달 29일자로 당사와 관련된 모든 직책에서 사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와 같이 이사회와 사장을 중심으로 회사의 안정적인 경영과 미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길홍 기자(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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