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모바일 게임 '월드 플리퍼'를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8일 발표했다.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월드 플리퍼는 '플리퍼'를 조작해 캐릭터를 적에게 날려 보내는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타격감과 액션감을 즐길 수 있으며 도트 그래픽을 바탕으로 한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수많은 조합이 가능한 속성, 스킬 시스템이 구현됐다.
한국, 미국, 유럽을 비롯해 177개국에 글로벌 론칭하는 월드 플리퍼는 원활한 서비스 이용 및 네트워크 제공을 위해 4개의 서버로 나눠 운영된다. 이 게임은 지난 7월 15일부터 진행한 글로벌 사전예약에서 10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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