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모바일 게임 '월드 플리퍼'를 오는 9월 8일 정식 출시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월드 플리퍼는 '프린세스 커넥트! 리: 다이브'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일본 사이게임즈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 게임은 '플리퍼'를 조작해 캐릭터를 적에게 날려 보내는 액션 게임으로, 친숙한 게임성에 액션을 더해 누구나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새로운 감각의 도트 그래픽으로 전투를 구성해 섬세하고도 디테일한 표현 방식을 선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7월 15일부터 월드 플리퍼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해 100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카카오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월드 플리퍼 이모티콘을 증정하고 있으며, 100만명 달성 보상으로 다양한 인게임 재화를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월드 플리퍼 글로벌 버전은 원활한 서비스 이용 및 네트워크 제공을 위해 4개의 서버로 나눠 운영될 계획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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