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넵튠과 자회사 마그넷이 공동 개발한 모바일 보드 게임 '초대부호'가 일본 라인(대표 이데자와 다케시)을 통해 일본·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출시됐다.
초대부호는 한국의 윷놀이나 고스톱처럼 일본을 대표하는 놀이 문화 중 하나인 '대부호'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개발한 게임이다. 대부호의 플레이 규칙을 따르지만 플레이 중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등 다양한 전략 플레이의 재미를 더했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저마다 자동으로 발동되는 고유의 패시브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일부 캐릭터의 경우 별도의 액티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연승 시스템'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보물 아이템은 게임 내 콜렉션 요소이기도 하다.
이 게임은 싱글 모드 뿐만 아니라 무작위 매칭으로 상대와 겨루는 랭킹 모드, 최대 5명까지 동시 플레이가 가능한 친구 모드로 구성돼 있다. 연내 '스토리 모드' 업데이트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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