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배틀그라운드'의 탄생 비화를 담은 '펍지 유니버스' 기반 다큐멘터리 '미스터리 언노운: 배틀그라운드의 탄생(Mysteries Unknown: Birth of the Battlegrounds)'을 22일 공개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6월 26일 공개를 예고한 단편영화 '그라운드 제로'에 앞서 공개하는 펍지 유니버스 콘텐츠다.
'미스터리 언노운'은 스타트랙으로 국내에서 이름을 알린 배우 조나단 프레이크스가 진행자로 출연하는 다큐멘터리로, 크래프톤의 대표 게임 배틀그라운드 IP 기반의 스토리를 제공한다.
미스터리 언노운: 배틀그라운드의 탄생은 펍지 유니버스 스토리를 종합적으로 연결해 배틀그라운드의 배후를 살펴보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조나단 프레이크스가 다양한 관계자 및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배틀그라운드의 탄생 배경을 샅샅히 파헤치는 만큼, 배틀그라운드의 비밀에 대해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다.
영상 말미에는 마동석 주연 단편영화 그라운드 제로의 예고편 영상이 공개된다. 그라운드 제로는 러닝타임 9분 가량의 단편영화다.
펍지 유니버스 콘텐츠들은 배틀그라운드의 시즌 업데이트와 연결돼 있다. 그라운드 제로의 배경으로 설정된 장소인 '태이고(TAEGO)'는 코드네임 '타이거'로 알려진 배틀그라운드의 신규 맵이다. 태이고는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8x8 사이즈 맵으로 한국을 배경으로 해 주목을 받았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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