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6월 12일부터 사흘간 미국에서 진행한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의 알파테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 제작을 맡은 펍지스튜디오는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 의견을 검토하고 수렴해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알파 테스트에 힘입어 글로벌 사전예약자도 1천7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구글플레이 단일 마켓에서 중국, 인도, 베트남 지역을 제외한 기록이다.
박민규 펍지스튜디오 개발 총괄은 "알파테스트에 참여해 큰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팬, 플레이어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개발에 집중해 연내에 명실상부한 '차세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을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는 펍지스튜디오가 직접 개발한 배틀그라운드의 오리지널 배틀로얄 경험을 계승 및 심화한 모바일 신작이다. 배틀그라운드만의 정교하고 현실감 있는 건플레이는 물론, 펍지스튜디오의 기술력과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최첨단 렌더링 기술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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