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현대카드, 지난 해 당기순익 2천445억원…전년 대비 45.8%↑


"PLCC 시장 개척, 순익 상승 요인"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 [사진=현대카드]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현대카드는 지난 해 2천44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대비 45.8% 상승한 수치다,

현대카드는 순익 상승 요인으로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를 꼽았다. 그간 현대카드는 스타벅스, 코스트코, 배달의민족, 쏘카, 대한항공 등의 업체와 손잡고 PLCC를 출시했는데, 이를 통해 다수의 고객이 유입됐다는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고비용 마케팅을 할 기회가 줄어들면서 비용 감축 효과도 나타났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PLCC 시장 개척을 통한 효과적인 사업 확대, 불황형 흑자 기조에 따른 영업 비용 절감 영향으로 분석된다"라고 밝혔다.

/서상혁 기자(hyuk@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현대카드, 지난 해 당기순익 2천445억원…전년 대비 45.8%↑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새해 첫 주말, 빙벽 등반 즐기는 클라이머들
새해 첫 주말, 빙벽 등반 즐기는 클라이머들
겨울 레저스포츠의 꽃, 짜릿한 빙벽등반
겨울 레저스포츠의 꽃, 짜릿한 빙벽등반
불법 영장 외치며 탄핵 반대 집회하는 尹 지지자들
불법 영장 외치며 탄핵 반대 집회하는 尹 지지자들
'영장집행 중지' 공수처, 철수하는 관계자들
'영장집행 중지' 공수처, 철수하는 관계자들
대통령 관저에서 철수하는 공수처-경찰 관계자들
대통령 관저에서 철수하는 공수처-경찰 관계자들
공수처 현장 안전 우려 尹 체포 영장 집행 중지
공수처 현장 안전 우려 尹 체포 영장 집행 중지
발언하는 박찬대 원내대표
발언하는 박찬대 원내대표
비상의원총회에서 발언하는 박찬대 원내대표
비상의원총회에서 발언하는 박찬대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규탄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규탄
축사하는 김병환 금융위원장
축사하는 김병환 금융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