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소만사는 데스크톱 가상화(VDI) 솔루션인 'VD-i 버전 2.0'을 출시, 올 상반기 관련 공공·민간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고 22일 발표했다.
VD-i 버전 2.0은 개인정보·출력물 보호, 화면 워터마킹, VDI 감사로그 기록 등 보안 기능이 탑재돼 있다는 게 장점이다. 또 회사 측에 따르면 외산 대비 절반의 비용으로 솔루션 구축이 가능하다. 또 솔루션 도입 시 소만사가 보유한 200명의 기술인력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김태완 소만사 연구소장은 "오피스 등 문서편집, 브라우저 사용 등 일반적인 업무 환경에서 성능문제 없이 사용되고 있다"며 "동영상 재생성능은 지속적으로 개발,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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