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보험료는 퇴직보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5.4% 증가한 14조7천750억원을 기록했다. 보장성 수입보험료는 신계약 가치 극대화 전략을 지속 추진한 결과 전년 대비 3.3% 성장한 7조603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 기준 FP채널과 GA채널의 보장성 판매비중은 각각 92%, 84%를 기록했다.
전체 신계약 APE는 전년 대비 0.7% 상승한 1조8천378억원을 기록했다. 일반 보장성PE는 보장성 상품 판매 호조로 전년 대비 6.6% 상승하며 4천658억원을 기록했다.
지급여력(RBC)비율은 채권 평가익 증가 등으로 238.7%로 전년 대비 3.4%포인트 증가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중장기 손익기반 강화와 채널 경쟁력을 증대를 통해 안정적 자본적정성을 지속 유지해 강화되는 규제환경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허재영 기자 hurop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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