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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21일 글로벌 출시


'쿠키런' IP 활용한 수집 RPG…PvP 콘텐츠도 구현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을 이달 21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쿠키런: 킹덤은 전 세계 1억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한 '쿠키런'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신작으로, 흥미로운 모험과 전투, 왕국 건설 등을 통해 한층 더 확장된 쿠키들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수집 역할수행게임(RPG)이다. 현재까지 사전예약자 200만명을 확보했다.

이 게임은 마녀의 부엌을 탈출한 최초의 쿠키부터 고대 쿠키 문명의 창조, 어둠의 세력과 그에 맞선 영웅 쿠키들, 최후의 전쟁 이후 새로운 왕국 건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세계관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선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고대 왕국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모험과 각기 다른 특징과 속성을 지닌 쿠키들의 전략 전투, 이용자간 대결을 펼치는 PvP 대전 등을 갖췄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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