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타다의 가맹택시 '타다 라이트'가 부산에 진출한다.
VCNC는 오는 7일 타다 라이트 부산 출시에 앞서 운전기사를 사전 모집한다고 1일 발표했다.
타다 라이트는 중형택시를 기반으로 한 가맹택시 서비스로, 지원자는 본인이 희망하는 타다 가맹 운수사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사전 신청 방법과 근무조건, 급여 수준 등은 타다 채용대행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타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타다 라이트 운전기사는 사납금이 없는 월급제 정규직으로 타다 가맹 운수사로부터 4대 보험과 퇴직금이 보장된다. 고객 평점이 우수한 운전기사에게는 매월 최대 3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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