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시청자들이 '2020년 방통위 방송대상 수상작'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방송대상 특별관'을 이달 29일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발표했다.
'방송대상 특별관'은 대상 수상작인 EBS 다큐프라임 '인류세'를 비롯한 총 10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유료방송사(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KT스카이라이프, 홈초이스) 'TV 다시보기' 메뉴에서 '방송대상 특별관'에 접속하면 시청할 수 있다.
'방통위 방송대상'은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제작·방송된 우수 프로그램과 방송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난 9월 28일 온라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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