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가 알뜰폰 파트너 9개사와 '자급제+알뜰폰' 확대를 위한 특별 할인 요금제 등 프로모션에 나선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U+알뜰폰 파트너스를 통해 자급제 단말과 알뜰폰 유심요금제 동시 구매자 대상 '꿀조합'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 기간 한정 특별할인 요금제 출시, 최대 12개월간 분실·파손보험료 등을 지원한다. 큰사람, 인스코비, 여유텔레콤, 서경방송, 에넥스텔레콤, 아이즈비전, 에스원안심모바일, 미디어로그, LG헬로비전 9개 알뜰폰이 함께한다.
먼저 기간한정 특별할인을 적용한 '사과요금제'를 출시한다. 요금제는 ▲월 2만900원에 5G 데이터 9GB(소진 후 1Mbps) ▲월 3만6천원에 5G 데이터 180GB(소진 후 5Mbps) ▲월 2만7천200원에 LTE 데이터 일5GB(소진 후 5Mbps) ▲월 2만2천원에 LTE 데이터 11GB(소진 후 3Mbps) ▲월 1만4천300원에 15GB(소진 후 3Mbps) ▲월 1만4천900원에 LTE데이터 5GB(소진 후 700Kbps) 제공 등 총 6종이다.
또 신규 자급제폰, 중고 iOS폰으로 가입도 가능하며, 고객전원에는 2종의 사은품을 주고, 추첨을 통해 5가지 사은품도 제공한다.
이 외 미디어로그에서 iOS폰 전용 분실·파손보험을 자급제를 통해 가입하면 최대 6개월간 보험료를 지원한다.큰사람에서도 자급제용 단말 가입자 대상 최대 12개월간 분실·파손보험료 지원한다.
박준동 LG유플러스 전략채널그룹장은 "U+알뜰폰 파트너사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알뜰폰 업계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 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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