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콘솔'의 캐릭터 '전승'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8일 발표했다.
검은사막 콘솔 이용자는 '전승'을 통해 새로운 무기를 사용하는 '각성'과 선호하는 방향의 캐릭터를 선택해 육성할 수 있다. 워리어, 소서러, 레인저, 자이언트를 시작으로 전체 클래스에 전승을 적용할 예정이다. 전승을 거친 클래스는 기존 무기와 기술을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
전승 업데이트를 기념해 11월 4일까지 레벨 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승 캐릭터의 일정 레벨을 달성하면 ▲암스트롱의 기술 교본 ▲전투 경험치 추가 획득 주문서 ▲기술 경험치 추가 획득 주문서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축복받은 전령서 ▲금괴 ▲발크스의 조언을 지급한다.
신규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규 이용자는 11월 4일까지 '흑정령의 비밀 의뢰' 완료시 고급 액세서리 상자, 붉은 모래 결정 반지를 보상으로 수령할 수 있다. 매일 도전과제를 수행하면 진귀한 우두머리 상자를 받을 수 있는 '던컨의 붉은 인장' 이벤트도 11월 18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또 빠른 캐릭터 성장을 돕는 핫타임 이벤트를 10월 21일까지 진행한다. 평일 특정 7시간, 주말 24시간 전투 경험치 100%, 기술 경험치 30%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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