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파수는 화상회의 '줌' 기능이 탑재된 외부협업 솔루션 '랩소디 에코' 새 버전을 출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랩소디 에코는 문서 가상화 기술을 적용해 문서 열람 시 항상 최신 버전으로 동기화해주는 플랫폼이다. 이번에 출시된 버전은 줌 회의 주최자가 회의 참석자를 직접 지정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참석자들에게 자동으로 초대 메일이 발송된다.
해당 초대 메일에는 문서 링크도 포함돼 있어 회의 주최자가 업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재 파수는 랩소디 에코 홈페이지에서 15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최근 대부분 업무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면서 화상회의 관련 솔루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화상회의, 협업·데이터 보안을 단일 솔루션에서 제공해 최고의 협업 플랫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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