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포스코건설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1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기술계와 사무계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기술계 모집분야는 기계, 전기, 토목, 건축, 조경, 안전, IT 등이며 사무계는 재무·회계, 경영지원 분야 등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2021년 2월 이전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2020년 12월 31일 이전 병역필(예정)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지원분야 전문 자격증 보유자 우대 ▲공인어학성적 보유자(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등 2018년 9월 1일 이후 취득성적) 등이다. 단, 영어권 국가 또는 해외대학 학위 취득자는 영어 성적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18일 오전 10시까지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접수, AI역량검사(PAT 미실시), 1차 면접(직무역량평가), 2차면접(조직적합성평가), 최종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형일정은 코로나 확산 추세에 따라 변동 가능하며, 채용검진은 2차 면접 대상자에 한해 별도로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의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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