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메일·드라이브 4시간째 '먹통'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구글의 기업용 솔루션 '지스위트(G Suite)' 일부 서비스에서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0일 구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G메일·구글 드라이브·구글 문서 10개 서비스에서 파일 첨부나 내려받기가 안 되는 등 오류가 발생했다.

구글은 오후 2시부터 원인 조사에 나섰지만, 현재까지 정상화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구글은 "현재 이 문제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문제 해결 일정에 관한 자세한 업데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