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KT엠모바일이 1만원대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했다.
KT 엠모바일(대표 박종진)은 1만 원대에 음성, 문자,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신(新) 완전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 요금제는 기본료 1만 7600원에 음성, 문자를 기본제공하며 LTE 데이터 기본 제공량 1.4GB 소진 후 1Mbps 속도로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다.
KT 엠모바일은 출시 기념으로 완전 무제한 요금제 4종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왓챠플레이’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며 매일 추첨을 통해 LG 노트북 그램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전승배 KT 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KT 엠모바일은 동영상 서비스 중심의 시장 추세에 맞춰 고객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했다"라고 밝히며 "고객 중심의 요금 설계와 혁신적인 부가 서비스 제공으로 경제적인 요금과 고객 맞춤형 특화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KT 엠모바일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김문기 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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