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IGG는 코로나19 방역과 피해 극복을 위해 중국 우한에 구호물자를 지원한 데 이어 한국에도 바이러스 예방에 필요한 구호물자를 지원한다고 6일 발표했다.
IGG는 코로나19)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지역에 도움이 되고자 브라질에서 50만개의 마스크를 수급해 한국과 일본지사에 공급하며 추후 이탈리아에도 제공할 계획이다.
IGG 한국 지사는 정부와 자선 단체에 기부는 물론 이용자에게 마스크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일본 지사에서도 현지 국민에게 마스크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혜원 IGG코리아 지사장은 "글로벌 마켓을 대상으로 하는 IGG는 중국, 브라질, 한국, 일본 등 각 지사들을 빠르게 동원해 효율적인 지원망을 형성하고 각 지역에 구호 물자를 조달할 것"이라며 "바이러스가 심각한 다른 나라들을 지속적으로 주시하면서 글로벌 기부 자금을 지원해 도움이 필요한 국가와 국민들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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