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신규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S20을 알뜰폰(MVNO) 요금제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6일 세종텔레콤(대표 김형진)은 알뜰폰 브랜드 스노우맨을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S20·갤럭시S20 울트라 구매시 단말보조금 42만9천원을 제공하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최신 휴대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스노우맨 5G 슬림(월 데이터 8GB, 소진 후 1Mbps 이용)' 요금제를 이용하고 갤럭시S20을 함께 구입하면 월 통신요금과 단말기할부금을 포함해 9만1천195원만 납부하면 된다. 이동통신사의 동일 요금제에 비해 13만원 가량 저렴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갤럭시S20 울트라는 24개월 약정 가입 시 월 10만6천498원에 이용할 수 있다.
제휴카드인 '롯데 클래식 카드'를 발급하면 사용 실적에 따라 24개월 동안 최대 월 2만2천원의 청구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세종텔레콤은 갤럭시M20과 바나나폰을 0원에 특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출고가 22만원인 갤럭시M20은 '스노우맨스마트1.5G(음성70분/문자100건/데이터1.5G, 월 1만6천500원)' 혹은 '스노우맨스마트1G(음성30분/문자0건/데이터1G, 월 9천900원)'을 30개월 약정 가입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바나나폰도 스노우맨 음성80(음성 80분/문자 100건, 월 7천700원)을 30개월간 이용하면 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도민선 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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