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자체 개발 모바일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의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해 신규 콘텐츠 '새로운 바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드래곤 플라이트는 지난 2012년 9월 출시된 뒤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용자 편의성 향상 등을 통해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2천500만건, 최대 동시접속자 830만명 등을 기록한 장수 게임이다.
회사 측은 먼저 게임 내 처음으로 남성 캐릭터인 야만전사 '카푸' 및 네크로멘서 '사일' 등 신규 캐릭터 2종을 추가한다.
이와 함께 '햐피' 및 '버리' 등 신규 새끼용 2종을 비롯해 캐릭터의 공격력을 높여주는 '7주년 기념 포크'와 보스 클리어 시 추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7주년 기념 파티복' 등 신규 아이템 3종을 선보인다.
라인게임즈는 드래곤 플라이트 서비스 7주년을 맞아 10월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야만전사 카푸 및 네크로멘서 사일을 선물하며, 11월 4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게임 접속일에 따라 수정 및 인기 전설종의 알 등을 제공한다.
또한 10월 10일까지 게임 내 주어진 미션 달성 시 '캐릭터 각성 스킬 부여권'을 지급하는 '드플 레스토랑 이벤트'를 실시하며, 복귀 이용자의 플레이를 돕기 위해 오는 10월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할 경우 미접속일 만큼의 수정을 별도로 지급한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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