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현대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신형 '쏘나타', 혼라이프 SUV '베뉴' 등 10개 모델 총 300대를 지원하는 추석 맞이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차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즐겁고 편안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차량을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승 이벤트 대상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응모 고객 가운데 총 300명을 추첨해 9월 5일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당첨된 고객은 9월 추석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7일까지 6박 7일 간 시승 기회를 갖게 된다.
지원되는 10개 차종은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베뉴 ▲코나 ▲투싼 ▲싼타페 등 총 300대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들의 추석연휴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추석 맞이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대표 모델 10개 차종이 준비되어 있으니 평소에 관심있던 차량을 직접 시승해 안전하고 기분좋은 귀성길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금빛 기자 gol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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