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육아 정보를 얻거나 기록하는 공간이 마땅지 않다면 모바일 앱을 이용해 보자. 육아에 필요한 약 정보부터 수유 알람 기능까지 제공한다. 아기 사진이나 동영상도 쉽게 저장할 수 있어 육아일기를 쓰는 데도 유용하다.
◆육아사전, 베이비홈닥터
이 앱은 소아과와 약국에서 처방받는 약의 성분과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약정보', 아이들이 자주 걸리는 질병정보, 임신 혹은 신생아부터 5세 미만까지 육아 에 필요한 지식을 담은 '육아 정보'를 제공한다.
이 앱은 아이의 수면, 수유 시간부터 약 먹은 시간, 기저귀 교환까지 기록할 수 있고, 소아과를 방문할 때마다 방문 시기와 처방전을 저장해서 육아 를 돕는 기록 기능도 제공한다.
◆수유 알람, 베이비타임
이 앱에선 수유와 관련한 기록을 남길 수 있고 수유 패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앱은 수유 정보, 수유 간격등의 정보를 이용해 다음 알람 시간을 추천해 준다.
◆베이비시터 플랫폼, 맘시터
이 앱에선 보육교사, 유치원교사 출신이나 아이를 키워 본 경험이 있는 맘시터를 찾을 수 있다.
이 앱에선 다른 이용자들의 후기도 참고할 수 있다.
◆육아 일기, 베이비스토리
이 앱은 아이 사진, 동영상을 시간순으로 자동 정리해 준다. 게시물을 등록하면 초대한 가족들에게 바로바로 알림도 해 준다.
이 앱은 만삭, 백일, 돌에 아이 성장 동영상도 생성해 준다.
민혜정 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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