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6년만에 관광 곤돌라를 재가동한다.
부영그룹은 오투리조트 스키광장에서부터 태백산 인근 함백산(1천573m)의 1천420m까지 오를 수 있는 관광 곤돌라를 20일부터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관광 곤돌라 운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백두대간의 장관과 생태자연환경을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오투리조트는 곤돌라 6년만의 재개장을 기념해 여름 성수기 동안 특별 할인가(대인 8천원, 소인 6천원)에 제공한다. 운행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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