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모바일 게임 '상하이 애니팡' 이용자와 발달 장애 아동·청소년 및 자폐인 디자이너를 위한 사회공헌 행사에 나선다고 19일 발표했다.
'사랑의 저금통'으로 명명된 이번 이벤트는 게임에서 생성되는 하트를 이용자가 게임 플레이 등으로 800만개 이상 사용 시 선데이토즈가 전문 기관에 후원금을 기탁해 교육과 치료를 지원하는 행사다.
이 사회공헌은 후원을 위한 미션을 이용자가 진행하는 참여형 이벤트로 자폐인 디자이너들이 직접 그린 블록 10종이 등장하는 등 사회공헌의 의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스마일게이트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와 선데이토즈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기도 하다.
김신현 선데이토즈 PD는 "많은 분들의 참여와 호응으로 미션을 조기 완료한 지난해에 이어 이용자의 참여와 온정을 담아낼 최선의 이벤트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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