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 개의 대죄)'가 출시 하루도 안 돼 한국과 일본 마켓 매출 톱5에 진입했다고 5일 발표했다.
모바일 앱마켓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일곱개의 대죄는 국내 앱스토어 매출 1위, 일본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4위에 각각 올랐다.
특히 일본 시장은 지난 2017년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출시 1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한 이후 국산 게임 중 가장 빠른 흥행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게임은 지난 4일 11시 한국에서, 14시에 일본에 출시된 바 있다.
일곱 개의 대죄는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의 게임으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특징이다. 출시 전 진행한 사전예약에서는 한국과 일본에서 총 600만명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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