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KB국민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회에 걸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9 KB평생사랑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지역 우수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틀간 열린 콘서트에서는 KB국민은행이 고객의 '평생 금융파트너'로써 함께 걸어가겠다는 약속의 의미를 담은 감사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스마트한 포토타임, KB 카페테리아 등을 운영했다.
YB(윤도현밴드), 양희은, 거미, DJ DOC 등 국내 최정상급 출연진이 참석해 무대를 빛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허인혜 기자 freesi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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