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갤S10 5G' 예판…유튜브 프리미엄 6개월 '무료'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LG유플러스가 오는 1일부터 삼성전자 갤럭시S10 5G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4월 1일부터 4일까지 5G 첫 스마트폰 삼성전자 '갤럭시 S10 5G'의 사전판매를 시작한다고 31일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5G 콘텐츠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 1천4백여 개 LG U+매장에서 5G 서비스 체험관을 운영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지역에는 LG유플러스만의 일상생활 속 5G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대형 팝업 스토어도 운영한다.

LG유플러스에서는 갤럭시 S10 5G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VR헤드셋을 무상 제공하는 혜택을 5월말까지 운영한다. 4월말까지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최대 월 1천8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휴대폰 파손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6월말까지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를 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식 온라인몰 U+샵에서 사전판매 및 구매하는 고객은 고속 무선 충전패드, 차량용 무선 충전 자동 거치대, 무드등 블루투스 스피커, 차량용 공기청정기, 록시땅의 핸드크림 세트 중 1개 상품을 선택하여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U+샵에서는 사전판매 및 구매를 진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UHD TV, 동유럽 여행권,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무상 혜택 및 사은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