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모바일 게임 '브라운더스트'의 북미·유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 게임은 북미·유럽 시장을 포함한 전 세계 156개국에 추가 서비스되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3월 7일 오전 9시(태평양 표준시 기준)에 동시 출시됐다.
브라운더스트는 현재 일본·동남아 6개국,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해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대만에서는 최고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네오위즈는 브라운더스트가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함에 따라 글로벌 이용자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브라운더스트는 겜프스(대표 이준희)가 개발한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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