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가 대전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한국타이어는 11일 대전 대덕구 소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윤정록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1억 9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12년부터 8년 동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10억 5천만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했다.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대전지역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의 안정적인 자립과 지역 발전을 위한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 '금강 로하스 축제', '금산 인삼축제', '대전시체육회 우수체육선수 장학금' 후원을 비롯해 '아름다운 마을 조성 위한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과 동반 성장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