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SK인포섹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한 468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4% 오른 39억원으로 집계됐다.
SK인포섹 측은 작년 하반기 출시한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 '시큐디움 인텔리젼스'가 공공·금융·기업 등에서 다수 고객을 확보하며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SK인포섹 측은 "올해 제조 분야를 중심으로 융합 보안 사업을 강화하고 글로벌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실적을 확보하겠다"며 "신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출시 등으로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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