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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열혈강호 오리진' 27일까지 테스트


무협 만화 '열혈강호' IP 활용한 RPG…50여종 캐릭터 등장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 오리진'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오는 27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열혈강호 오리진은 인기 무협 만화 '열혈강호'를 원작으로 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한비광', '담화린' 등 원작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비롯해 방대한 시나리오에 바탕을 둔 콘텐츠가 특징이다. 비누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재용)가 개발을 맡았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0여종의 게임 내 주요 캐릭터를 비롯해 스토리 모드, '강호일주', '비무대회' 등 열혈강호 오리진의 콘텐츠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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