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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신작 라스트 소울 2월 1일까지 테스트


'미르의전설' 디렉터가 만드는 모바일 MMO…거래소 갖춰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모바일 게임 '라스트 소울'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오는 2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라스트 소울은 온라인 게임 '미르의전설' '미르의전설2' 등의 디렉터를 지낸 정만수 스톰게임즈 대표가 주축이 돼 개발 중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이 게임은 마계의 난으로 혼란에 빠진 세상을 구하려는 영웅의 모험담을 소재로 풀 3D 그래픽과 다수의 이용자와 협동 또는 경쟁할 수 있는 오픈형 필드 전투, 이용자간 장비를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 테스트는 사전 모집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개별 전송된 안내 메시지(SMS)를 통해 게임을 설치할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두 차례 경험치 및 골드를 2배로 획득할 수 있는 핫타임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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