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기자] 바이오주들이 강세를 이어가며 코스닥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15일 오전 9시47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3.16%(6천100원) 오른 19만9천원을 기록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6.58%, 신라젠은 9.84%, 바이로메드는 4.10%, 코미팜은 2.30% 오르는 등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주들이 대부분 강세다.
이에 힘입어 코스닥지수도 1.32% 오르면서 0.20% 하락중인 코스피에 비해 강세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코스닥 바이오주의 강세는 기관이 이끌고 있다. 현재 기관은 코스피 의약품 업종에서 21억원 어치를 순매수중이다.
기관은 최근 11일 연속 의약품 업종 매수우위를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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