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송무기자] 11조 300억원 규모의 일자리 추경이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는 22일 오전 9시 30분 열렸지만, 추경안 처리는 되지 않고 있다. 한국당이 추경안을 강력 반대하며 퇴장했기 때문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의원들이 표결에 참여했지만, 의결 정족수에 미치지 못했다. 현재 재석 의원 의원 299명 중 투표 참여 의원들은 146명에 그쳐 투표가 완료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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