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모바일 게임 '다섯왕국이야기'를 오는 27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다섯왕국이야기'는 너울엔터테인먼트(대표 송윤호)에서 개발한 수집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아카인'과 '우르크' '젠' '타나토스' '헤스티아'로 나눠진 다섯 왕국의 방대한 서사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게임은 공개서비스(OBT) 단계에서 궁극 스킬을 사용하는 59종의 영웅을 포함한 110종의 캐릭터와 7개 챕터, 200개의 스테이지, 거대보스 레이드, 이용자 간 전투(PvP)를 담은 결투장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영호 네시삼십사분 대표는 "'다섯왕국이야기'는 국내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고급 전략 및 궁극 기술 등으로 게임의 보는 맛을 잘 담았으니 많은 분이 즐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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