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지영기자] 숙박 O2O 기업 야놀자는 업종별 국내 대표 브랜드들과 제휴를 맺고 고객들을 위한 힐링룸을 선보인다고 5일 발표했다.
야놀자는 LG전자, 슬로우(Slou)와 함께 호텔야자 수원인계점, 호텔얌 포항터미널점 등 전국 12개 프랜차이즈에 힐링룸을 오픈해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숙박공간을 제공한다.
힐링룸은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가 설치된 '청정에어룸'▲ LG 트롬(TROMM)의 스타일러가 설치된 '스타일러룸' ▲일룸에서 새롭게 선보인 폼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 매트리스가 구비된 '슬로우룸'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고객들은 3가지 타입 중 원하는 객실을 예약해 체험할 수 있다. 힐링룸 이용 후 퇴실 전 후기를 작성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5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조세원 야놀자 마케팅 총괄 상무는 "그동안 더 나은 숙박공간을 위한 야놀자의 노력을 지지해주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으로 보답하고자 이번 콜라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혜택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야놀자 앱 내 기획전 및 이벤트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내달 16일까지 진행된다.
오지영기자 comeon01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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