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희권기자] 취미생활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어군 탐지용 바다드론이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파워비전이 출시한 바다드론 파워레이는 수중 30m에서 4시간 동안 작동하며 물고기를 찾거나 수중경관을 비디오로 촬영할 수 있다.
촬영한 영상이나 사진은 스마트폰이나 PC, 가상현실(VR) 헤드셋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파워레이는 바다뿐만 아니라 강, 풀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파워레이는 50m 케이블로 연결되어 수중에서 유선으로 조작할 수 있다.
제품은 기본형과 물고기 찾기 기능이 추가된 중간형, VR 헤드셋이 포함된 위저드 에디션 등의 3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저렴한 모델은 1천715달러이며 최고가 모델은 2천250달러이다. 파워비전은 이 제품을 유럽에서 먼저 판매하고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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