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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통합사고·논리 쑥쑥 '플러스 칸트키즈 철학동화'


아이들에게 자아 정체성·자존감 심어줘…지혜·가치관 형성에도 도움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글뿌리의 '플러스 칸트키즈 철학동화'는 아이의 통합사고력을 키워주는 동화책이다. 본책 66권, 부록 5종 등 전 71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자아 정체성과 자존감을 심어줘 사춘기의 정신적 방황과 사회적 문제, 학교에서 겪는 스트레스나 우울증 등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혜와 가치관도 형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동화의 주제와 대입 논술 기출 연계 표시를 통해 대입 논술고사 출제 경향 파악에 도움을 주고, 실제 논·구술 심층 면접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아울러 통합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대입 기출문제나 교과서, 그 외 다양한 책에서 같은 주제의 제시문을 뽑아 논술 문제를 만들었다.

아동도서 전문 중고거래사이트 '개똥이네'는 "'플러스 칸트키즈 철학동화'는 다양한 독서 이력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남다른 독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사고력을 키워준다"며 "또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심층면접에서 요구하는 바른 인성 및 가치관을 정립하는 데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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