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게임 '파이널 블레이드'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0일 발표했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동양적 화풍으로 그려낸 독창적이고 서정적인 2D 그래픽과 185종의 영웅 캐릭터, 25명 이상 영웅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대전 모드 등을 갖췄다.
회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이널 블레이드'를 사전에 체험할 수 있는 미니게임 '혼을 모아라'를 제공한다. 미니게임를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은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파이널 블레이드'는 올해 1분기 중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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