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어린이날을 맞아 키즈 스페셜 프렌치 뷔페와 영어 클래스를 선보인다.
14일 소피텔은 5월 3일부터 5일까지 '르 봉 마르셰(Le Bon Marché)' 키즈 스페셜 메뉴를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르 봉 마르셰'는 소피텔이 주말에만 선보이는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이번 키즈 스페셜에선 프랑스 북서부 지역 요리와 함께 미니 비프 슬라이더, 초콜릿 퐁듀 등 셰프가 준비한 키즈 스페셜 메뉴가 준비돼 있다.
![소피텔 르 몽 마르셰 이미지. [사진=소피텔]](https://image.inews24.com/v1/5eec9eda0e2859.jpg)
석촌호수의 봄 풍경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프렌치 미식을 만끽할 수 있는 르 봉 마르셰는 성인 15만원, 12세 미만 어린이 7만5000원이다.
호텔 5층 키즈 라운지 '키즈랜드 영어 놀이터'에서는 어린이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 클래스를 진행한다. 노래, 율동, 롤 플레잉과 게임 등 다양한 액티비티로 구성된 수업에 키즈랜드 BBC Kids 인기 애니메이션 '헤이 더기(Hey Duggee)' 콘텐츠를 접목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했다.
수업 외에도 헤이 더기 캐릭터 인형이 등장해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소피텔 서울 어린이날 스페셜 프렌치 뷔페와 영어 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호텔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