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 ‘로켓런처’에 참여할 서울 소재 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 ‘로켓런처’에 참여할 서울 소재 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카카오엔터프라이즈]](https://image.inews24.com/v1/c724a020dfe5f7.jpg)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지난해 7월 처음 선보인 로켓런처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소재 설립 후 20년 이내 중소기업・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울경제진흥원을 통해 로켓런처에 지원하는 경우 기존 10년 이내 설립 기업에서 20년 이내로 업력 요건을 대폭 완화했다. 최소 500만 원이상의 카카오클라우드 크레딧을 제공받을 수 있는 론치 트랙 이상의 지원 패키지가 보장된다.
이지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최고성장책임자(CGO)는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이 혁신을 지속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지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카카오클라우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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