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은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글로벌 얼리 액세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8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실시하는 글로벌 얼리 액세스는 디럭스 에디션의 사전 구매자를 대상으로 PC(스팀)와 콘솔(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랫폼에서 진행한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 [사진=넥슨]](https://image.inews24.com/v1/38c9dc9c2de098.jpg)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디럭스 에디션만의 특전인 '영웅의 무기&방어구 세트' 및 디지털 아트북을 증정합니다. 세트 장비는 미션 2를 완료한 이후 수령 가능하며, 장착 시 특별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전 구매한 이용자에게 특별 아이템으로 제공하는 '몰락한 별의 방어구 세트'도 함께 지급한다.
윤명진 네오플 카잔 총괄 PD는 "디럭스 에디션 구매자분들께 카잔의 게임성을 먼저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카잔의 여정에 함께하며 도전과 성취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카잔 체험판은 글로벌 다운로드 수 100만회를 돌파했으며, 스팀의 '매우 긍정적' 평가를 비롯해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 스토어에서도 4.4점 이상의 높은 평점을 받으며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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