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민 기자] 경상북도개발공사 비상임 감사에 안형진 변호사(사시 49회)가 24일 취임했다.
임기는 2028년 3월까지 3년이다.

안 변호사는 안동고·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변호사로 일하다가 고향 안동에서 2019년 3월부터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경상북도 행정심판위원,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 경북도·청송군·서안동농협 고문변호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형진 변호사는 “성실한 업무 수행을 통해, 지역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뛰고 있는 경상북도개발공사에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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