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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사면, 경제살리기 위한 대통령 용단"


전경련이 재계를 대표해 이 대통령의 광복절 특별 사면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전경련은 12일 "광복63주년과 건국60주년을 맞이해 대통령이 경제인들에 대한 특별사면·특별복권이란 용단을 내렸다"며 "이를 경제살리기와 국민통합에 경제계가 앞장서달라는 뜻으로서 이해하고 국가 경제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향후 투자 활성화와 더 많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매진, 국민경제가 성장에 이바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제사범들의 대규모 복권으로 국민들로부터 받을 따가운 눈총 역시 의식하는 모습이었다.

전경련은 "이번 사면과 복권을 계기로 경제계는 투명경영과 사회적 책임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기자 leez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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