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를 납품하는 전국 외식 가맹 점포 수가 올 1분기 기준 1만869곳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7%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프랭크버거, 금별맥주, 읍천리382 등 외식 브랜드 수는 436개로, 이 중에는 분기 매출 100억원 이상인 초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신규 고객사 유치와 기존 고객사 사업 확대로 인한 동반성장 효과라고 분석했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외식 경기가 점차 개선됨에 따라 CJ프레시웨이는 ▲브랜드 및 메뉴 컨설팅 ▲IP활용 상품 개발 ▲마케팅∙디자인∙경영 컨설팅 등 외식업체 맞춤형 솔루션을 적극 펼치며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외식업체 초기 운영 안정화부터 사업 확장까지, 단계별 체계화된 솔루션을 바탕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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