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7월 말까지 홈플러스와 협력해 '삼성전자 직화오븐과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를 연다고 17일 발표했다.
해당 쿠킹 클래스는 향후 홈플러스 문화센터 중 5개 지점(▲6월22일 목동점 ▲7월1일 인천논현점 ▲7월7일 청주점 ▲7월20일 울산남구점 ▲7월29일 익산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삼성 직화오븐으로 닭갈비·토르티야 피자·계란찜 등 실생활에서 자주 먹는 한식과 간식을 간편하게 요리하는 방법이 소개된다.
참여자들은 직화 열풍이 조리실 내부 상단에서부터 음식물로 고르게 쏟아져 나오는 삼성전자 직화오븐의 '핫블라스트' 기능을 활용해 조리 시간을 단축하는 요리법을 배우게 된다.
삼성전자는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 후 한 달간 해당 매장에서 직화오븐 구매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삼성전자 직화오븐의 '핫블라스트' 기능을 통해 집에서도 손쉽게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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