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크라우드소스 조리법을 이용해 집에서도 요리사가 만든 것처럼 건강식을 만들 수 있는 스마트오븐이 나와 화제다.
토바라가 저렴한 가격에 조리식품을 요리할 수 있는 전문 요리사급 콤비네이션 오븐을 공개했다.
이 오븐은 최대 288℃까지 올라가 굽고 삶고 찌는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음식재료에 적합한 건식과 습식 조리법으로 건강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토바라는 이 오븐을 킥스타터 후원자에게 199달러에 판매하며 일반 소비자에게 349달러에 공급한다.
이 제품의 특징 중 하나는 토바라가 제공하는 패키지 음식을 조리법에 따라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요리방법도 간단하다. 조리식품의 바코드를 스캔한 후 오븐에 넣고 지시에 따라 버튼을 누르면 된다. 나머지 진행상황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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